여름의 시작부터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.
특히 영동과 충청 이남에는 오늘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, 영남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도 있었는데,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.
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9도, 대전 19도, 광주 19도, 부산 19도로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2~5도가량 높겠고, 낮 기온은 서울 32도, 대전 32도, 광주 33도로 서쪽 지방은 오늘보다 2~5도가량 높아지며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.
반면 강릉 23도, 포항 24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낮아지며 선선하겠습니다.
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.
영동만 오후부터 하늘이 흐려지겠고, 이에 따라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602185002657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